충남도의회 농경환위, 농가소득 향상 위한 현장 중심 농업행정 요구
2018-11-18 김대환 기자
김복만 위원(금산2)은 "충남 농가들이 기후환경 변화로 인삼이 다 타는 등 다양한 피해를 보고 있다"라며 "과실 햇빛뎀 경감용 차단제 개발과 같이 농가에 도움이 되는 기술들이 농업현장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접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득응 위원장(천안1)은 "기술원 본연의 기능에 맞지 않는 사업이 여러 가지 보인다"며 "기술원의 핵심 업무이자 기본 업무인 현장 실용연구와 새기술 보급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인삼, 구기자 등 경쟁력 있는 품목을 더 늘리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