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다이어트 이유? 팬들 실망시키기 싫었어요"
2018-11-15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과거보다 한층 살이 오른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된 가수 다나(본명 홍성미·32)가 예능 출연 이유를 고백했다.
다나는 14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다시 연예인을 할 생각이 없었다"며 그동안 활동하지 않은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그러면서도 "(다시 나올 거라면) 괜히 살찐 모습으로 나와서 팬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며 다이어트와 예능 출연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다나가 티저 영상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속마음은 본편에서 추가로 들을 수 있다.
'다시 날개 다나'는 오는 2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선공개를 시작으로 다음 달 4일부터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볼 수 있다.
lis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