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증평군지부, 지자체협력사업으로 농가소득 증대 앞장
2018-11-13 김운선 기자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김종표)와 증평농협은 2018년도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총7건, 사업금액 3억 6000만원의 지원을 통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한걸음 성큼 다가섰다고 밝혔다.
특히, 금년 8월의 기록적 폭염기에 시설하우스 작목반에 가뭄피해 농자재 공급사업(9100만)을 통해 농작물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한 바 있다
한편, 김규호 조합장은 “2020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행정기관과 함께 농업생산성 증대와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신규사업을 추가로 발굴해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