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약초硏, 아토피 개선 홍삼 조성물 기술이전
2018-11-13 김혁수 기자
이번 특허기술은 2015년 등록된 특허로, 제조된 소재가 아토피 피부염을 뚜렷하게 개선할 수 있는 소재제품으로 마케팅이 가능해 식품과 생활용품(샴푸 및 비누) 등의 핵심소재 이용이 가능하다. 2013년 개발해 이전한 발효기술 활용 제조방법 기술과는 다르다. 이전한 기업이 직접적으로 제품군에 활성과 효능에 대한 기술의 표기 범위가 넓어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금산군과 인삼약초연구소는 기술이전의 큰 장벽이었던 이전 비용의 경감을 위한 지원사업을 최대한 활용해 기술지원이 필요한 기업의 부담을 줄여 나갈 계획이다.
금산=김혁수 기자 kdkd67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