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 소공인의 현장 목소리를 듣다
2018-11-12 김혁수 기자
이날 윤 청장은 현장중심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소공인의 경영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고 소통해 함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소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윤 청장은 집적지 현안해결을 위해 소공인특화지원의 목적과 방향성이 제대로 잘 설정돼 있다면서 격려했다.
또 소공인과의 간담회에서 소공인 경영활성화와 각 종 정부정책에 대한 현장 경영애로를 청취하면서 수출지원 개선과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HACCP(식품안전관리기준)의 지원 등 현장 욕구를 반영해 소공인협동조합의 공동생산, 공동품질관리, 표준화를 통해 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전했다.금산=김혁수 기자 kdkd67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