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 의료원·복지관 운영실태 강력 질타
2018-11-08 김대환 기자
최훈 위원(공주2)은 "의사가 갑자기 그만둬 의료공백이 발생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의사채용 시 계약서에 퇴직 전 퇴직의사 고지의무 등 퇴직 관련 부분도 확실히 명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여운영 위원(아산2)은 남부장애인복지관 감사에서 복지관 민간위탁 재계약과 관련해 "올해 세입예산 편성 내역에서 민간위탁 자부담금이 세입예산에서 누락됐다"며 "11월 현재까지 세입예산으로 편성하지 않은 것은 자부담금을 내지 않겠다는 의도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