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추위 대비 ‘골든 쇼핑데이’…대전지역 유통업계 주말세일
2018-11-08 이정훈 기자
△백화점 세이=오는 14일까지 ‘BRAND SALE’을 준비했다. 우선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베스띠벨리’ 특별 단독가, ‘영캐주얼 가을·겨울 상품 최대 80% 특집전’이 열린다. 인기브랜드 베스띠벨리, 메종블랑쉬, SOUP, LAP 등이 참여하며 올 가을·겨울 인기 아이템으로 꼽히는 니트조끼, 패딩, 코트 등을 브랜드별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가을·겨울 기획 상품 70~30% 특가전이 펼쳐진다. 이와함께 본관 5층에서는 골프웨어 겨울맞이 이월상품 최대 70% 특집전이 열려 울시, 레노마골프, SGF 슈페리어 브랜드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11일까지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골든 쇼핑데이’를 열고 다채로운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먼저 각 층에서는 브랜드별로 스페셜데이 10~30% 선착순 할인판매가 진행된다. 트리아나, 요이츠, 메지스, CC콜렉트 등 여성패션과 핑, 울시, 잭니클라우스 등 골프웨어를 비롯해 아동, 가정, 패션잡화 브랜드가 참여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디스커버리&빈폴스포츠 아우터 창고大개방’ 행사가 펼져쳐, 올 겨울 추위를 대비할 수 있는 인기아이템을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론 디스커버리 다운과 다운재킷을 29만 4000원, 24만 5000원에, 빈폴스포츠 벤치카파를 20만 9300원에 판매한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