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에 새마을금고 첫 설립
2018-11-08 윤희섭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우간다 최초 공식 새마을금고가 설립됐다고 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우간다 공무원 및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새마을금고를 설립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지속가능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가 우간다 농촌지역 주민들의 얼굴에 잃어버린 미소를 되돌려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