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화학 공장서 유해 물질 누출…5명 부상

2018-11-08     연합뉴스
▲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청주 화학 공장서 유해 물질 누출…5명 부상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8일 낮 12시 1분께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화학 소재 제조 공장에서 유해 물질이 누출됐다.



이 사고로 공장 근로자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필름 공정에서 휘발성 물질인 솔벤트가 누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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