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지성의 연못축제 전자정보 박람회 개최
2018-11-05 최윤서 기자
이번 박람회는 도서관에서 학생들을 위해 서비스하고 있는 전자정보콘텐츠의 인지도를 높이고 자료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전자책(eBook), 오디오북, 전공관련 자격증 등 전자자료 콘텐츠 관련 9개 업체가 참여했다.
부스를 설치해 학생들이 그 자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게 준비했다.
각 업체 전문가들은 300여명의 학생들에게 태블릿이나 노트북, 스마트폰을 통해 정보를 검색하고 콘텐츠를 이용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또 아모르이그잼 김형석 원장을 초청해 ‘경찰공무원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
경찰 공무원 준비생 및 경찰법학과 학생 30여명이 참석해 경찰공무원 준비에 필요한 사항들을 체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11년 시작된 전자정보 박람회는 2016년부터 ACE+사업과 연계해 ‘지성의 연못 축제’로 명칭을 변경, 확대 운영됐다.
2017년엔 6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