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학교·꿈의학교’ 학생들 의견 들었다…충북교육청 학생원탁토론회
2018-10-29 임용우 기자
이날 토론회는 청주·보은·옥천·영동 지역 학생 160여 명이 참석했다. ‘모두가 주인되는 민주학교란’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가 꿈꾸는 학교는’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서 진행된 정책에 대해 김병우 교육감에게 질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학생들의 제안에 대해 김 교육감은 답하며 교육주체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도교육청은 다음 달 7일 중·북부권(충주, 음성, 진천, 괴산증평, 제천, 단양) 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학생원탁토론회와 교육감·학생대표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