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나들이객들 발길…계룡산 ‘단풍 절정’
2018-10-25 최윤서 기자
단풍 시기는 관측 지점에서 산 전체 높이로 보아 2할 가량 단풍이 들었을 때를 첫 단풍이라고 보며 8할 가량 단풍이 들었을 때를 단풍 절정이라고 칭한다.
계룡산에 설치된 자동기상관측장비에서 관측된 일 최저기온은 지난달 하순(21~30일)부터 이달(1~24일)까지 지난해에 비해 낮았기 때문에 단풍 절정이 2일 빠르게 관측된 것으로 보인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