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진·극찬, ‘조씨고아…’ 명성 직접 확인하세요
2018-10-18 최윤서 기자
2015년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받고 매년 재공연 모두 매진을 이어가고 있는 국립극단의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은 작년 대전 공연 역시 매진을 기록하고 지속적인 관객의 재공연 문의가 있을 만큼 대전 관객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주요 연극상을 모두 받으며 명실공히 최고라 찬사를 받은 작품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의 완벽한 조화를 구현한 연출가 고선웅과 관객을 압도하는 절절한 연기로 극찬을 받은 ‘정영’역의 하성광 등 초연 출연진·스태프가 모두 합류해 감동을 이어간다.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의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으로 14세(중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