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지역갈등 유발” KTX세종역백지화충북비대위 비판
2018-10-11 임용우 기자
이들은 11일 성명을 통해 “이해찬 대표가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과 충북도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세종역 신설을 충북만 반대하고 강호축을 검토하겠다는데 간이역을 반대하는 것은 안된다는 발언은 자신의 총선공약 이행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종역 신설추진 등으로 이웃들과 갈등을 만들지 말고 결자해지하는 대승적 자세로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 및 충청권 상생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대장성에 나설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