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 어패류 채취 중 실종된 80대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
2018-09-28 연합뉴스
(태안=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는 28일 오전 충남 태안군 남면 진산리 인근 해상에서 어패류를 채취하다 실종된 신모(81·충남 서산시) 씨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실종신고를 접한 해경은 사고해역 인근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나흘째 수색을 벌여왔다.
해경은 자세한 경위를 수사 중이다.
[https://youtu.be/hqcTpfWuDGg]
min365@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