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란 교육부 차관, 충남 다문화교육 현장방문
2018-09-20 조선교 기자
이번 현장 방문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방안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에서는 박춘란 교육부차관과 교육기회보장과 담당자가, 도교육청에서는 신익현 부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직원이 방문해 학생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 자리에서 박춘란 차관은 관계자들과 소외계층 지원에 대한 정부와 교육청이 연계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다문화학생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해 이주 배경에 관계없이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우리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부와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수시로 확인하고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소외되는 학생 없이 모두가 행복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