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AG 결단식…충북 소속·출신 18명
2018-09-19 심형식 기자
이번 대회는 다음달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43개국 3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 568개 세부종목으로 나눠 경기가 진행된다.
박철·박진호·김연미·이유정 4명이 사격, 구동섭·김미순이 양궁, 문창주·박홍규·김형권·정규영·김군해 등 5명이 탁구, 김준용·이광식이 육상, 윤용호·이가은이 유도, 이근혜 볼링, 신창식 펜싱, 정상철이 론볼에 출전한다. 특히 충북장애인체육회 탁구실업팀은 선수6명 중 4명과 감독이 선발됐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