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양강향우회 이웃돕기 사랑의 쌀 기탁
2018-09-19 배은식 기자
양강향우회 25명의 회원들은 이번 추석명절을 시작으로, 매년 2회씩 양강면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김길수 회장은 "비록 시작은 작지만, 이웃돕기 '마중물'역할을 양강향우회에서 시작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양강면은 기탁 받은 쌀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에 배부할 계획이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