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청년포럼, 추석맞이 이웃사랑 물품 기탁
2018-09-19 임한솔 기자
금산 청년포럼은 금산군에 거주하는 43명의 젊은 일꾼으로 구성된 단체로 2015년 직접 농사지은 쌀 600kg 기탁을 시작으로 매년 명절이나 연말연시에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쌀과 라면 등을 후원해 오고 있다.
문정우 군수는 “금산의 현재이자 미래인 금산 청년포럼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보름달처럼 행복 가득한 추석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로 마련된 라면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임한솔 기자 hancho@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