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내달 20주년 공연…신효범·린 게스트
2018-09-19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가수 박기영이 10월 26~27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데뷔 20주년 공연을 개최한다.
이날 무대에는 선후배가 이틀간 한명씩 게스트로 초청된다. 26일에는 박기영이 '가장 좋아하는 목소리'라 칭찬한 린이, 27일에는 친분이 두터운 선배 신효범이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측은 "박기영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는 공연이어서 신효범과 린 씨 모두 흔쾌히 초대에 응해줬다"며 "국내 대표 디바가 모이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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