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 ‘사랑도, 나눔도’ 풍성한 한가위
2018-09-17 이승동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 물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앞서 종촌동소망교회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김 선물세트(75만 원 상당)을 종촌동주민센터에 기탁하기도했다. 이어 유한킴벌리노동조합은 노인과 아동이 있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하기스 물티슈 150상자(230만 원 상당)를 종촌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동환 조치원읍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따스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우리 주변의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도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