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고스트’ 대전 아신극장 공연
죽은 전 부인이 귀신이 돼 돌아왔다, 나는 재혼을 했는데…
2018-09-16 최윤서 기자
연극 ‘고스트’는 창작뮤지컬의 성공 신화를 이룬 뮤지컬 ‘루나틱’의 연출가 ‘백재현’이 작·연출을 맡아 보장된 코미디와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달 한 달간은 재미의 핵심을 맡고 있는 멀티남으로 직접 출연해 대전 관객들을 맞는다. 사랑하는 남편의 결에 머물고 싶은 전부인과 그녀를 쫒아내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부부의 줄다리기는 누구의 승리로 끝날지 궁금해진다. 개그맨 백재현이 직접 출연하는 연극 ‘고스트’는 오는 2일까지 대흥동 아신극장에서 공연된다. 전석 30000원.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