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생산기록물 AI 기반 기록관리 시스템 구축
2018-09-13 최정우 기자
철도공단은 기록정보자원의 공유와 활용을 강화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기술을 적용해 기록물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박찬탁 철도공단 정보관리처장은 “철도청 시절부터 보관되어온 구 기록물 약 420만건의 정보를 관리하게 된다면 국내 최초 철도인 경인선부터 고속철도건설 정보까지 검색이 가능해진다”며 “향후 정보공개를 통해 국민들에게도 제공할 수 있어 공단의 인공지능(AI)기반 기록관리 시스템이 한국철도산업의 보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