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소방관경기 참가자…충북향토음식의 매력에 ‘풍덩’
2018-09-12 이선규 기자
심사위원으로 위촉 호응
2018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제22회 충청북도 향토음식경연대회가 11일 개최됐다.
향토음식경연대회는 1997년부터 지역의 특색있는 향토음식을 발굴·육성하는 충북 대표 음식축제이다.
요아킴 포산즈(46) 씨는 "요리대회 심사위원으로 초청해줘서 감사하다"며 "여러 한국음식을 먹어봤지만 오늘 먹어본 음식은 맛도 최고지만 장식도 예쁘고 고급스러웠다.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심사평을 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