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청 배드민턴팀 전국선수권 ‘값진 성과’
2018-09-12 배은식 기자
영동군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단체전 3위, 백수민(24) 선수가 여자 단식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두 경기 모두 준결승전에서 혼심을 다해 투혼을 펼쳤지만, 큰 가능성을 보여주며 아쉽게 동메달에 머물렀다.
나옥재 감독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훈련해, 좋은 성적으로 영동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