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꿈나래울 H·E·A·L·ing교육’으로 삶이 되는 바탕교육 추구
2018-09-12 충청투데이
[바탕교육 기고-대전두리초등학교] 이의준 교장
두리-꿈나래울 안에서 Health(건강), Ethic(도덕), Ability(능력), Learning(배움)을 -ing(습관화)하는 교육으로 학생들의 삶 속에 녹아드는 바탕교육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바탕교육 필수 과제 중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도 강조하고 있는 감성교육 분야를 강화해 매월 학생 동요동아리활동 결과를 방송을 통해 발표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독서 활동 지도를 위해 3월 초 ‘우리말 독서력 평가’를 실시해 개별 맞춤식 독서설계 및 책 읽기가 가능하도록 했다. 그 외에도 뮤지컬 관람, 아침 동요방송, 학년 릴레이 독서, 지역도서관 연계 체험학습 등 다양한 생활 속 프로그램을 운영해 바탕교육이 생활화되도록 하고 있다.
‘훌륭한 학습은 변화를 뜻한다’라는 라스본의 말과 같이 대전두리초의 교육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바탕교육 프로그램으로 우리 학생들이 더 튼튼하고, 더 바르고, 더 재능 있고, 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는 두리 어린이로 변화돼가길 기대한다.
그 변화의 길에 대전두리초 모든 교직원은 우리 학생들과 발맞춰 함께 걸어가고, 변화될 모습을 기대하며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