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자원 재활용으로 사랑나눔
2018-09-11 이심건 기자
사랑의 재활용 나눔장터는 저소득층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불우한 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행사다.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의복, 도서, 신발, 가전제품 등의 재활용품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시교육청 한병국 총무과장은 “그냥 버려질 수 있는 물품이 필요한 곳에 쓰여 자원이 재활용 되고 그 나눔이 사랑으로 선순환 되는 이러한 모습이 서로 나누고 통합하는 사회의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 나눔이 필요한 곳에 교육가족이 적극적으로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