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2018-09-09 이권영 기자
이날 협의회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양승조 지사를 비롯, 유병국 도의회 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이재열 도경찰청장 등 22명이 참석했다.
양승조 지사는 이 자리에서 “최근 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으나 국가 안보는 평화로울 때 더욱 강력하게 준비해야 한다”며 “임진왜란이나 병자호란 등 가슴 아픈 역사를 교훈삼아 지역 안보 태세를 확립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