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 호우 피해 현장 방문
2018-09-09 이승동 기자
이날 이 시장은 문주천 농경지 침수 피해 현장에서 호우 피해 및 복구상황을 보고 받고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이어 피해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피해 복구에 나선 관계자들에게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전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3일 내린 집중호우로 세종관내에서는 도로시설 25곳, 교량파손 2곳, 하천제방 사면유실 12곳 등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사유시설은 주택침수 21곳, 농경지 11.59㏊가 침수됐다.
시는 현재 가옥침수 청소, 도로유실 복구, 제방보수 등의 응급복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