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신속·정확한 재난방송…지역민 피해 최소화 앞장
2018-09-06 최윤서 기자
CMB가 재난 발생 초기단계부터 24시간 스크롤 및 생방송 운영 체계를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다 CMB는 지난 23일 제 19호 ‘솔릭’이 대전을 관통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CMB채널과 PP채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등에 재난방송을 실시했다.
지역방송특성에 맞게 피해상황 및 위험지역의 재해정보를 사전에 안내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
스크롤 자막을 통한 피해 현황 공유 등 재난방송 실시간 중계를 내보냈으며 대전시재난안전본부와 대전소방본부, 금강유역환경청 등 지역 내 주요기관과 핫라인을 구축해 재난 발생 시 즉각 기상특보로 전환해 운영했다.
아울러 대전·세종·충남 시민기자단과 유·무선 제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시민의 제보영상을 통해 피해지역의 상황을 파악해 뉴스에 반영함으로써 호우 정보를 지역민들에게 발 빠르게 제공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