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국체전 1501명 참가
2018-09-02 심형식 기자
부별 참가인원은 고등부 501명(남고 323·여고 171), 대학부 108명(남대 90·여대 18) 일반부 509명(남일 338·여일 171) 등이다.
충북체육회는 다음달 7일 2시 전라북도 익산체육관에서 열리는 토너먼트 종목 대진추첨에 이어 같은달 10일 충북체육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대진추첨에 따른 전력분석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충북체육회 관계자는 "전국체전을 대비해 강화훈련비 조기지원과 장비구입 지원, 강화훈련장 격려 등 선수 경기력 향상에 심혈을 기울여 온 만큼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며 “효자종목인 롤러, 양궁, 정구, 카누, 조정, 사격, 우슈쿵푸 등 종목별 고른 득점으로 한 자리 수 진입과 3만 4000점 획득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