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어차피 겪어야 될 사랑이야기’ 대전 공연
2018-08-30 최윤서 기자
맨날 소개팅에 실패하는 남자 ‘태평’과 반전매력의 여자 ‘진선’의 짜릿함 썸 이야기와 10년 동안 소꿉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커플의 유쾌한 이야기는 실재 연애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어 관객들에게 더 친숙하고 리얼하게 다가간다.
누구나 어차피 겪어야 될 사랑이라면,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 연극을 통해 예습, 복습 해보는 것이 어떨까? 연극 ‘어차피 겪어야 될 사랑이야기’ 대전공연은 오는 10월 28일까지 대흥동에 위치한 아신극장에서 공연된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