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 다지는 세종시…소속 공무원과 ‘소통행보’
2018-08-30 이승동 기자
이 시장은 지난 23일 구내식당에서 6급 직원과 만찬행사를 진행한데 이어 29일 소방직원 15명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시민주권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당부하고,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조직문화 개선 등 좋은 일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내달 12일 농업직렬, 14일 공무직, 18일 7급 직원, 19일 8·9급 직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소통행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는 직급별 간담회에서 제안된 고충과 애로사항, 아이디어 등을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