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참쉬리·꺽저기 표본 일반에 공개
2018-08-22 조재근 기자
참쉬리는 남해로 유입하는 하천 일부 수역에서 확인된다. 서해로 들어오는 하천에 사는 ‘쉬리’와는 색과 무늬 등이 달라 2015년 신종으로 보고됐다. 꺽저기는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으로, 탐진강과 인근 수역에만 분포한다.
배태민 관장은 “중앙과학관이 보유한 과학기술자료의 관리 및 활용을 위해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수장고 보존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