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부소방서 ‘길 터주기’ 훈련
2018-08-22 진재석 기자
훈련은 119 출동 지령에 따라 펌프차와 구급차 등 3∼4대가 실제 사이렌을 켜고 출동하는 방식으로, 교통신호 제어시스템을 활용해 소방차가 관내 주요간선도로를 지나가는 등으로 구성됐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도로 위 ‘모세의 기적’이 나타나고 있다”며 “길터주기 훈련과 함께 불법 주·정차 단속도 병행해 진행했다”고 말했다
진재석 기자 luck@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