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9월8일 팬미팅…드라마 '사자' 이야기 나눈다
2018-08-14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한류스타 박해진이 오는 9월 8일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박해진이 '더 진스 토크쇼'(THE JIN's TALK SHOW)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연다"며 "기존에 볼 수 없던 독특한 구성으로 팬과 만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실제로 팬미팅에는 드라마 '사자' 팀도 대거 참여해 드라마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게임도 함께 즐길 예정이다. 앞서 '사자'는 제작사와 제작진 간 갈등 문제로 촬영이 중단됐으나, 이달 연출자 교체 등으로 갈등을 봉합하고 재개했다.
소속사는 "박해진이 더운 날씨에도 직접 팬미팅 아이디어를 내고 팬들과 최대한 소통할 수 있도록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라며 "박해진만의 팬 사랑을 경험할 기회일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박해진 팬미팅은 오는 17일부터 팬클럽 선예매, 20일부터 일반 예매가 가능하다.
lis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