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어린이 야외 물놀이장 폭염 속 1만여명 이용
2018-08-12 윤지수 기자
구는 작은내수변공원과 동화울수변공원에 에어풀장 및 워터슬라이드 등을 설치·운영한 물놀이장은 1일 최고 1700명이 찾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 처음 선보인 어린이 야외 물놀이장은 도심 속 최고의 가족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내년에는 더 좋은 시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