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휴~’ 예술에 ‘休~’…대전 ‘빛깔있는 여름축제’ 15일 개막
2018-08-12 최윤서 기자
프린지 퍼포먼스·예술영화 감상 등…공연 무료, 야외원형극장 선착순 입장
오는 15일 수요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4일간 오후 7시30분부터 프린지 퍼포먼스, 메인공연인 ‘불협화음’, 예술영화 감상까지 매일 다른 공연, 다른 영화를 준비한 2018 ‘빛깔있는 여름축제’는 ‘아트 패키지’라는 부제에 걸맞게 매일매일 다른 3가지 축제를 선보인다.
‘비긴 어게인’, ‘말할 수 없는 비밀’, ‘마지막 4중주’, ‘라라랜드’로 이어지는 예술영화는 한여름 밤 남녀노소 누구나 다 함께 영화로도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 풍성해진 축제를 준비한 대전예술의전당의 2018 ‘빛깔있는 여름축제’는 모든 공연 무료로 야외 원형극장 선착순 입장으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djac.or.kr)에서 가능하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