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광복절 기념 독립유공자 유족 방문

2018-08-09     박병훈 기자
옥천군이 광복절 제73주년을 앞두고 조국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9일 김재종 군수는 독립유공자 임해준 선생의 증손녀 임분순(64) 씨, 이기영 선생의 손녀 이종란(71) 씨 가정을 방문해 선대의 숭고한 애국정신에 경의를 표하며 어깨안마기와 내열자기 등 소정의 격려품을 전달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