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마을학교 ‘글빛 나눔터’ 빛그림 공연 호평
2018-08-08 이승동 기자
빛그림(light-picture-story)은 그림책(텍스트)-영상(이미지)-음악(효과음)-목소리(스토리텔링)를 결합한 매체로, 그림책의 삽화를 영상으로 만들고 음악을 곁들여 연극하 듯 책을 읽어주는 독서방식이다.
공연도서는 외국 창작그림책인 '제가 잡아먹어도 될까요', 우리나라 창작그림책 '장수탕 할머니', 전래동화책 '그림 속에 누구요' 등 모두 3권이다.
"참가한 학생, 학부모에게 색다른 체험이 되길 희망하며, 소중한 공연 장소를 제공해준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새롬초 명예사서들로 구성된 글빛나눔터는 주 1회 공부모임을 통해 효과적인 어린이 독서방법을 연구 실천하고 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