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폭염…여름 풍경도 바뀌었다

2018-08-05     정재훈 기자
▲ 대전·충청지역을 비롯한 전국에 보름 넘게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대낮에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줄고 있다. 5일 낮 충남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 비치된 파라솔이 한산해 보인다(위). 반면 계속되는 폭염과 초열대야를 피해 시민들은 늦은 밤 대전 중구 서대전광장을 찾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