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교통사고 가정지원사업실시
2018-07-25 진재석 기자
공단은 자동차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증후유장애를 입어 생활이 어려운 도내 6가정을 선정,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에는 지원가정 중 1~4급 중증후유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주거환경과 소득 및 재산, 가족사항 등 심사기준에 따라 6가정을 최종 선정했다.
지난 6월부터 선정된 가정에 도배 및 장판교체, 문턱개선, 화장실 비데설치, 싱크대교체, 화장실 보수공사 등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해, 주거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진재석 기자 luck@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