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10월 'GMF' 출연…"국내 페스티벌은 처음"
2018-07-24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가수 보아(32)가 가을 대표 음악 축제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에 출연한다.
보아가 국내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그간 사랑받은 다채로운 곡들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보아는 지난 2월 첫 번째 미니앨범 '원샷, 투샷'(ONE SHOT, TWO SHOT)을 발표했으며, 이달 28~3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2018 인 오사카' 공연에 참석한다.
올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라인업에는 보아를 비롯해 노리플라이, 멜로망스, 볼빨간사춘기, 소란, 윤하, 페퍼톤스, 폴킴 등의 실력파 뮤지션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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