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완근 단양군육상경기연맹회장 “탄탄한 조직력으로 신인선수 발굴 주력”
2018-07-23 이상복 기자
단양군 육상경기연맹 회장에 취임한 지완근(51·사진) 북부종합상사 대표는 “회원들과의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유망한 신인선수 발굴은 물론 단양지역의 육상 저변 확대와 발전에 각고의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지 회장은 20여 년간 공직생활을 거친 데다 2014년부터 4년간 부회장직을 성실히 수행해 차기 단양군 육상경기연맹을 이끌 재목으로 평가받아 왔다.
또 단양지역의 사람들과 품 안애 나눔이란 복지사업으로 기부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와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그는 단양초와 단양중, 단양공고(현 한국호텔관광고)를 나온 단양토박이다. 가족은 부인 김선영 씨와의 사이에 2남, 취미는 낚시.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