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주말 붕괴사고 잇따라
2018-07-22 윤지수 기자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건물이 넘어가면서 벽돌 등이 옆 건물 측면과 도로에 쏟아졌다.
같은 날 오후 3시20분경에는 대전 중구 모 백화점 주차장 고객대기실의 천장 패널 일부가 무너졌다.
이로 인해 안에 있던 임산부와 어린이 등의 20여의 고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경찰은 백화점 관계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