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해수욕장서 물놀이 20대 실종…해경 수색 중
2018-07-22 연합뉴스
(태안=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 태안의 한 해수욕장에서 20대 남성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2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원북면 학암포 해수욕장에서 A(23)씨가 일행 B(22·여)씨와 함께 물놀이하던 중 실종됐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정 등 6대와 헬기 2대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j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