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밤실마을 도랑살리기 사업 협약식
2018-07-19 윤지수 기자
이날 협약식에는 관계자와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질개선을 통한 친환경 마을 조성에 뜻을 모았으며 주민들은 사업 종료 후 도랑의 수질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키로 약속했다.
오는 11월까지 오염 퇴적물 제거, 토사 붙임 등 수질 개선과 수생식물 식재, 생태습지 조성 등 수생태계 개선이 이뤄지며 이를 통해 도랑이 수생태계 주민들을 위한 친환경 친수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