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폭염 대비 숲가꾸기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2018-07-18 이인희 기자
이는 여름철 숲가꾸기사업장에서 근로자가 벌·진드기·뱀 등 독충류에 쉽게 노출되고 강한 직사광선으로 일사병·열 경련이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숲가꾸기사업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여름철 안전사고를 막아 재해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