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문암생태공원 ‘인기만점’

2018-07-18     김용언 기자
청주 문암생태공원에 설치된 수경시설이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공원 입구에 있는 인공폭포는 무더운 여름 청량감을 선사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바닥분수는 시원하게 뿜어내는 물줄기가 볼거리다. 인공폭포와 바닥분수는 주말과 공휴일, 여름방학(7월 21일~8월 31일)기간 운영된다. 마지막 가동 시간인 오후 7시 30분에는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박노설 공원녹지과장은 “아름다운 경관 제공뿐만 아니라 수질 관리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