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이유영과 한솥밥…엘엔컴퍼니 전속계약
2018-07-12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이아현(46)이 엘엔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아현은 1994년에 데뷔해 '내 이름은 김삼순', '왕의 여자',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그대에게', '오로라 공주', '미워도 사랑해', '미스티' 등 다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으며 예능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이아현은 오는 23일 처음 방송하는 SBS TV 새 월화극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도 출연한다. 남주인공 공우진(양세종 분)의 누나인 공현정 역을 맡았다.
엘엔컴퍼니에는 이준혁, 이유영, 이규형, 염혜란, 유건 등이 소속돼 있다.
lisa@yna.co.kr